미국이야 어차피 구정에 놀지 않으니까(차이나타운에라도 살지 않는 한...) 그냥 다른 날과 다름없이 지나갔지만 개인적으로는 SOPA와 PIPA가 무산된 것이 기쁠 따름이다. 아니 뭐 토렝질...까지 안 들이대도 저건 시대를 역행하는 거랄까 공산주의로 가려는 거냐 뭐냐...오바마 진짜 사회주의자라고 욕먹다 못해 갈대까지 갔냐는 소리도 나왔었지.
상관없는 얘긴데 나츠메 우인장도 어느새 4기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전부터 느낀 거지만... 이 애니 많이 위험하다 응?;;; 성우진 자체도 그렇고 마토바가 당주가 나오면서부터 더 그렇고 하악하악-_-;; 잊을만하면 나오는 결박플레이도 그렇고;;; 이거 동인지가 얼마나 있을까 궁금...-_-;;;
휴 끝났다... 근질근질하던 거 다 봐서 후련하고, 한편으론 멘붕은 아니지만 앞으로 좀 심심해지겠군 싶기도 하고.
저기 어디 거시기한 데선 멘붕오네 어쩌네들 난리를 쳤지만 난 사실 좀 조마조마하긴 했어도 그정도는 아니었음. 드라마 보면서 그렇게 멘탈이 무너지면 사회생활들 어떻게 하나 몰라. ...아 안하나?-_-;; 저 바닥은 가끔 필요성 때문에 보러는 가지만 말섞기 싫은 바닥이니 뭐... 입 닫자. 저런다고 저기에 섞이면 나도 같은 급이 되는거니.
아니 그리고 사실 초반 연출부터 좀 긴장감깔면서 멋지고 중간에 모 조연들 모팻보다 늬들이 더 우산으로 쳐맞아야해 버럭 이러기도 했지만 사실 후반 어드메부턴 앞이 어찌될지 짐작 되잖아.-_-;; 난리치는 사람들 = 원작 안 읽은 사람들인가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었음.
뭐 마지막에 쫌 눈시울이 살짝 시큰하긴 했음. 존때문에. 그래 제일 고생하는 건 당신이지 응.ㅠㅠ
이제 팬픽을 찾아서-_-)~
덧. 자랑은 아니지만 짤도 없고 내용도 얇은 블로그에 왜 요즘 매일같이 백몇십명씩 카운터가 올라가나 궁금해지고 있음.
왜죠?;;; 그중 반이 영어스팸봇이라고 쳐도 작년...아니 재작년에 가방산거 때문에 가끔 보이는 거 말고는 유입키워드들도 별로 없다시피하고. 괜히 궁금하네.
일단 번역이 왕창 틀렸-다르?다. 아니 내가 이걸로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튀게 다른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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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이 처음 테라피스트와 상담할때 부분 You just wrote 'still has trust issues'를 今 '心を閉ざしている'と書いたでしょう랬다... 꼭 저렇게 해야할 이유가 있나. 사람을 못믿는거랑 마음을 닫고있다는 다른거에요. 일본어에서 그런 표현을 안쓰는 것도 아닌데.
어-그리고 몰리의 립스틱 부분에서도 영어에선 립스틱 없인 입이 너무 작아뵌다고 하더니 일판에선 얼굴이 너무 수수하니까 바르는 편이 낫다고 한다. 아니 그러니까 일본어로 써서 이상한 표현이 아닌데 왜 굳이 저렇게 바꾸냐고요. 셜록이 무례하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_- 그 외에도 대부분에 할 말이 있지만 일일이 다 적다간 나나 누군가가 일본어 대본을 새로 써줘야 할 판이다.-_-;
작년에 떠돈 3분짜리 프리뷰에서도 처음엔 좀 괜찮게 들렸는데 나중 들으니 아니었던 것처럼... 사실 성우분들도 좀 fail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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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링이라고 특별히 봐줄 마음이 안든다.-_-; 셜록 하신 분도 처음엔 괜찮게 들렸는데 반복해서 들어보니 셜록이 짜증내고 이를 앙다물고 그럴 때 파워가 부족하다.
(이건 한국쪽 더빙탓도 있겠지만→) 몰리는 왜 존대말이 아닐까.-_-; 나이상으로 보면 둘이 비슷하니까 반말까도 될 거 같지만 부서도 다르고 몰리가 셜록을 짝사랑하는 입장인데 쉽게 반말/친한말이 나오나? 레레도 뭐 심하게 안습이고...ㅠㅠ 샐리도 분위기가 비슷~해지려다가 경박스럽게 아니고 그나마 조금 나았던 건 스탬포드 정도...
내가 원어지상주의자라서 그런 게 아니다. KBS판은 번역도 더빙도 훌륭하다못해 적절한 로컬라이징(!)까지 하는 경지로 갔는데 저쪽은 뭐 그냥 대충대충 갖다붙인 것 같은 느낌. 일판은 다운로드하려고 구하기도 힘들고 배송비도 비싼데 저걸 보자고 돈을 쓰기가 정말 아까워졌다. 그냥 봤다 치고 말을래... 저 돈으로 화장품을 사지
어제 잡설에서 Sally Beauty Supply에 가야해 악악!했던 이유였던 이 Finger Paints Special Effect Collection.
딱 까놓고 말하자면 사실 오늘 이날까지 이 브랜드에 관심이 없었다. 샐리 뷰티네 자체브랜드인것 같은데 뭐랄까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좀 크리미한 쉬어들이 많았고 그냥 왠지 삘이 좀 듣보잡 브랜드같았는데... 오늘로서 이 인식은 멋지게 뒤집어졌다. (아니 사실 샐리에서 파는 덜 유명한/살롱용 대용량 브랜드들 보면 스펠링도 그렇고 좀 게토스러운 것들이 간혹 있긴 하다. 개인적으로 상품 마케팅일지언정 복수형 -s가 들어갈 곳에 -z를 붙인다던가 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왜냐면 내가 미치게 좋아하는 플레이크(불규칙 크기 자개반짝? 즉 누바 2010에 있던거 같은 그거) 탑코트를 색깔별로 출시했기 때문. 그러니까 누바 2010때 탑코트가 각도에 따라 오렌지삘레드-녹색으로 반짝였듯이 이쪽은 녹색-파랑 보라-파랑 오렌지삘레드-보라 레인보우울긋불긋반짝 이런 빤따스틱한 조합으로 나온 것. 물론 오렌지-녹색도 이쪽에 있다.
해서 간만에 사진 찍으려고 큐티클정리도 조금 하고(그래봤자 여전히 지저분-_-;;) 신나게 발라 놓고 자 찍자~하고 보니-_-; 밑에 깐 컬러가 어쩐지 바를때부터 묽은 수채화 물감 같은 느낌이더니 내가 이걸 좀 덜 말랐을때 칠했던지 원래 그럴 팔자였던건지 탑코트 칠해놓고 보니 아랫색이 녹아서 뭉개진듯한 모냥이 된 거다.-_-;; 참고로 이 문제의 색은 차글 할로윈 컬렉션에 있던 무펄 어두운 올리브그린 색.-_- 도로시 후?나 루비 슬리퍼같이 굵은 반짝이 들고 바탕색은 묽은 그런 애도 아닌 주제에-_-!!! 커버해줄 글리터 입자가 없으니 쓰리코트는 해야 비침 없이 나올 만큼 묽다.... 그 바로 전에 딴 색 칠하다 찍혀서 한 번 지우기도 했던 터라 또 지우기도 귀찮고, 치아교정 클리어코렉트 새 페어를 끼고있는 중이라 이도 아픈 판국에 아 몰라...-_ 방치중.
나중에 어디 딴데다 검정 깔고 그 위에 칠해서 올리는 게 나을 듯하다. 그런데 이거 샐리 자체브랜드인데다 이번 콜렉션 자체가 오프라인 온리라 이거 보시도 땡긴다고 해도 무사히 구하실 수 있을지는 솔직히 장담 못함.;;
여하간 개인적으로 이런 탑코트를 좋아하는데다, 크래클 계열은 사놓고 아직 개시도 안한 애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그런 맛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딱히 개시하고 싶은 마음도 안 나는 거 있고(왜 산걸까...-_-) 아무튼 뭐랄까 2011년 내내 죽어라 각 메이커마다 저것들을 내더니 이제 드디어 물이 갈리는 거 같아 나름 기쁨.
1. 셜록 S2E1 벨그라비아의 스캔들, 을 보았다. 요샌 세상이 좋아서 이젠 토렝이질을 안해도 볼수가 있어요 덤으로 영국의 1월 1일 저녁 8시는 이쪽에선 오후 3시였기 때문에 일요일 오후가 참 훈훈했다능...
스포 뿌리면 민망하니까 많이는 말 못하겠지만 딱 세가지만 얘기하자면-먼저 내가 할 수만 있으면 가서 모팻을 잡고 짤짤 흔들고 싶다. 아니 초반의 그것들 나중에 다 풀로 찍어서 미방영DVD/블레라도 내줄것도 아닌 이상 그렇게 많이 흐트러내버리면 어떡해!!! 특히 그중에 내가 좋아한 편이 있었기 때문에 더 안습ㅠㅜ 그리고 두번째는 오메 셜로기가 사람이 되어가네ㅋㅋ?? 그러나 아직 갈길은 멀고 ㄱ-... 세번째 마형은 진리입니다 하악하악 시즌1과는 조금 다른, 뭐랄까 우아하고 느긋하지 않은 모습도 나오고 아 그래서 좋다 어쩜 난 이제 대놓고 셜존보단 마셜로 가는건가orz 아무튼 만족스러웠음. 단지 초장부터 이래버리면 e3에선 어떻게 되는 걸까 쬠 불안해지고 있음. 자 S2으로 끝나나 S3으로 끝나나 내기판이라도 벌여야 할 기세.;;
2. /헉 한국나이 아니라 미국나이로 세어도 이제 나는...orz orz... 주변에서 슬슬 애기 가져야지?라는 압박이 몰려오고 있다. 아니 뭐 그렇다고 내가 미국말마따나 clock이 ticking이라서 안절부절난 여자는 아니고, 안 가질 것도 아니고 나름 대충의 계획도 있고 본인들이 알아서 할거니까 신경 꺼주셈 ㄳ.
애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직장의 그 애기 낳고 복귀한 처자는 힘들고 치다꺼리 하는거 더럽고 잠 못자고 어쩌저쩌 불평이 넘치고 흐른다.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주님 아니면 자기 앤데도 힘들고 짜증나서 못키우겠다는 망조든 아줌마 수준까진 아니지만 나이도 젊은 것이 왜저러냐, 그래 뭐 아무리 요새 미혼동거니 싱글맘이니가 대세 같아 보여도 니 본인이 찌질하면 그건 아닌거란다. 난 동성애 관련 인권문제(상속, 입양 혹은 대리모 문제까지 포함해서)엔 그래 둘이 잘살아보겠다는데 똑같이 사람대접 해줘야지라고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편이지만 저렇게 대놓고 말아먹는 인생들에겐 별로 해줄 말이 없음. 아니 내가 특출나게 돈많고 예쁘고 남편 잘벌고(뭐, 나이대에 비해선 잘버나) 그런 건 아니라지만 왜 어쩌다 남편얘기를 해야할때 쟤가 내 인생에 질투해서 야리면 어쩌나라는 걱정을 왜 해야하는건데. 안그래도 쟤 임신초기에 히스테릭할때 은근 날 괴롭혀댔다 ㅅㅂ...
3. 우리(응-_-?;;) 테넌트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뭐 그렇다고 울고불고 할 일은 아니고. 팬으로서 좋아는 하지만, 역시 개인적으로 옆에 끼고 살고싶은 스타일은 아니다. 어쨌거나 띠동갑인가 되는 이쁜이랑 딸도 낳고 연기도 계속 하고 잘 사세염-하고 싶은데, 웨딩 관련 기사에 리셉션 끝나고 좀 거나해보인 모습까지 찍어올려대서 괜히 내가 좀 화가 났다. 카다시안 기집애들이야 뭐 대로에서 벗고 춤추다 찍힌들 내가 콧방귀 하나도 뀔까만은 테넌트는 일단 그런 저질 리얼리티 연예인도 아니고, 연애중에도 조용히 지들끼리 알콩달콩 지내오다 결혼식 잘 하고 나서는 마당에 그런 사진 찍어서 올리면 마음이 좋을까... 찍은 넘 누구야?--^ 그나저나 11대 닥터는 대체 언제 끝나는 걸까. 그 나이치고 연기력이 나쁜건 아닌데 난 얘를 보고 있으면 괜히 짜증이 난다.(뭐 11대 닥터 시대의 꽃은 딱 집어서 로리뿐이긴 하지-_-;) 그리고 난 생각했던 것 만큼 모팻의 팬이 아닌거 같다...